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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청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. 장마는 벌써 끝났다는데 적당한 소나기 정도로 비 와서 한 번씩 땅을 식혀주면 어떨까 할 정도로 무더위가 계속되는 나날이다. 올해 초 어쩌다 주니어 개발자 오픈 채팅방을 들어간 뒤로 종종 정보를 얻고 있는데, NKLKB 라인에서 재직 중이신 분이 말씀하기를 그분은 면접 때 알고리즘 질문만 주구장창 받았다고 한다. 신입 포폴을 보는 것이 의미가 없어서 그런 게 아닐까? 하는 게 그분의 생각이었다. 아무튼 알고리즘에 대한 의지가 조금 더 불타올랐다.🔥 내가 처음 시작한 알고리즘 공부는 지금 생각해보면 맨땅에 헤딩 수준이었던 거 같다. 어떤 거를 공부하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몰라서 그랬기도 했지만 독학으로 하려고 해서 그랬던 거 같다. 다짜고짜 백준부터 풀었는데 문제도 막히고..

제목과는 약간 관련 없는 내용이지만, 오늘은 두 번의 코딩 테스트를 쳤다. 배달 잘하는 친구들과 메시지 잘 보내는 친구들에서 보는 코테였는데 앞선 테스트는 자바스크립트, 다음 테스트는 자바로 쳤다. 코테 일정을 받고 익숙하지 않은 JS로 시험을 준비하면서 내가 상상했던 것 : "뭐?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백엔드와 DB 지식도 갖고 있는 자기 주도형 풀 스택 개발자라고?" "뭐? 토이 프로젝트를 만들었는데 react와 스프링 부트 부분을 전부 담당했다고?" 아침에 털리고 오후에 털린 다음의 나 : 알고리즘 공부를 독학으로 하는 것은 쉽지 않다. 프로그래머스 lv2 정도 문제만 되어도 풀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공부해야 하는데 문제는 코테 공부에만 올인하면 어쩌다 한 번씩 마주치는 미니 프로젝트 ..